감탄했던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맛집 점보 씨푸드

싱가포르 맛집 정말 많쥬~ 그런데 여기는 진짜 꼭 가셔야 해요

카프리 바이 프레이저 호텔에 짐을 풀고 근처 맛있는 레스토랑 갔다가 후기가 엄청 많고 유명한 점보 씨푸드라는 곳을 찾아서 가보았는데요. 역시 절대 실망을 시키지 않는 곳이지만 그만큼 먹고 싶은 만큼 다 주문하면 엄청나게 돈이 많이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좀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미리 예약하고 가시면 훨씬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니 아래 싸이트를 활용하심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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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MBO Seafood (East Coast Seafood Centre) - Book and Save On Chope

JUMBO Seafood (East Coast Seafood Centre) - Book and Save On Chope

 

 

 

 

감탄했던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맛집 점보 씨푸드 (1)

평일인데도 이렇게 사람 많아도 될 일인가요?

들어가는 입구에 보면 선물세트가 진열되어 있는데요. 점보 씨푸트 레스토랑은 관광 명소인 듯 여행객들이 전부 와서 즐기는 듯한 그런 분위기였고요. 예약을 하고 가셔도 음식 나오는데 엄청나게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사실! 미리 좀 알고 가셔야 여유롭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감탄했던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맛집 점보 씨푸드 (2)

 

사람도 많고 직원도 많고 일단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합니다.

여러 가지 음식을 시켜놓고 많은 나워 먹을 수 있는 원탁에 앉았는데요. 저희는 6명이었고요. 원탁에 앉아서 약한 4가지 음식을 주문해서 동글동글 판을 굴려가면서 음식을 나누어 보았고요. 수족관에서 직접 해산물을 잡아서 조리하기 때문에 조리 시간이 꽤 걸리더라고요. 싱가포르 맛집 점보 씨푸드에 가시면 인내심을 엄청 가져야 한다는 사실.. 평일인데 정말 꽉 찬 식당 분위기가 장난 아니쥬?

 

 

 

수족관에 진짜 심쿵하고 먹음직스러운 물고기가 잔뜩 있네요. 와우~ 보기만 해도 군침이 좔좔! 넘 신선해 보이죠? 확실히 바닷가 근처라서 그런지 물고기들의 튼실함이 한국과는 남다르네요. 직접 신선하게 조리해서 나와야 하기 때문에 더더욱 퀄리티를 신경 쓰는 듯하네요.

 

어떻게 주문할지 몰랐는데 에고고 1.8키로 그냥 플렉스 했네요

뭔가 중국어도 있고 영어도 있고 이래저래 주문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몰라서 직원분께 여쭤봤는데요. 100그램당 가격이 26.80이면 약 1킬로 주문하면 260불 정도 되는 건데요. 직원분께 얼마를 주문해야 하는지 물어봤더니 1.8킬로면 딱 맞을 거라고 했는데 음.. 가격은 하나도 계산 안 하고 시키는 대로 했던 기억이.. 그래서 80만 원어치 플렉스 한 것은 절대 안 비밀입니다. 하핫 대충 한 40만 원어치 나올 줄 알았는데 뭐 워낙 리더들의 모임이었기 때문에 이 정도쯤이야^^ 하면서 즐겁게 계산했던 기억이 ㅋ 저희는 Award Winning Chille Crab을 주문했어요.

물티슈는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요 물티슈는 정말 유용하게 쓰인답니다. 일회용 장갑도 주긴 하는데 입에 여기저기 묻고 우아하게 먹기는 힘든 느낌이라서 데이트할 때는 상당히 난감하지 않을까 생각도 해보았답니다. 어쨌든 사람이 워낙 많고 저희가 주문한 음식이 많아서 그런 지 20분 정도 기다렸는데 음식이 안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맥주도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주문했어요.

볶음밥이 먼저 나와도 절대 먼저 드시기 없습니다

그리고 나온 볶음밥. 이것은 싱가포르 맛집 점보씨푸드에서는 볶음밥이 먼저 나와도 이걸로 배를 채워서는 절대 안 된다는 사실! 칠리크랩에 비벼서 먹어야 제맛이랍니다. 그래서 이 볶음밥을 보고 고사를 지낸 것은 안 비밀입니다.

 

 

 

 

 

정말 비쌌던 맥주... 아~~ 가격도 안 물어보고 시켰네요

짜잔.. 정말 비쌌던 맥주 등장.. 350ml에 11,700원 ~ 실화냐? 점보씨푸드 레스토랑뿐만 아니라 싱가포르는 술이 많이 비싸고요. 식당에 가서도 서비스 비용과 택스가 따로 붙어요. 그래서 실제로 메뉴판에 있는 금액만 믿음 안된다는 사실! 나중에 영수금액을 꼭 생각하고 주문하시기 바랄게요. 타이거 비어 싱가포르 정말 유명한데 더운 환경에서 먹으니깐 끝도 없이 들어가더라고요.

 

음식 기다리면서 셀카를 남발하면서 미친 듯이 찍어보았어요

에라 모르겠다~~ 너무 즐거운 기분을 만끽하기 위해서 그냥 셀카를 남발하면서 찍어보았답니다. 이렇게 앞치마를 하고 있으니까 뭔가 유치원생 같지 않나요? 사진도 잘 나오는 조명 맛집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사람도 많고 직원도 많아서 주문이 가끔 누락되기도 하거든요. 중간에 꼭 확인하셔야 할 것 같아요.

 

 

신제품 씨리얼 쉬림프 무조건 주문 각입니다

 

어머나 그리고 신제품이라고 하는데 이거 꼭 드셔보세요. 시리얼 새우인데 위에 뿌려진 가루 정말 한국까지 들고 오고 싶었답니다. 정말 맛있었던 새우.. 지금 이 사진 보면서 군침 꼴깍하는 건 절대 안 비밀이랍니다. 처음에는 엄청 달달해서 뭔가 했었는데 씨리얼이라는 음식 제목을 보고 아 이거구나 생각을 했어요. 씨리얼 가루를 잘게 부셔서 새우를 튀기고 씨리얼 가루를 뿌렸나 봐요! 바삭함과 새우의 촉촉함이 살아있었어요.

 

 

치킨 같은 비주얼 아닌가요? 그런데 새우라는 사실

언뜻 보기에는 뭔가 치킨 같은 비주얼 아닌가요? 맥주와 새우를 먹었는데요. 전 많이 먹지 못해시리 새우랑 맥주 먹으니 벌써 배가 부르던데 칠리크랩 드시러 간 분이라면 조금 자중하시거나 씨리얼 슈림프는 칠리크랩 드시는 중간에 주문해 보시기를 권장합니다.

 

감탄했던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맛집 점보 씨푸드 (6)

 

 

 

수상실적에 빛나는 베스트 메뉴! 정말 비주얼부터 값어치 하죠?

그리고 싱가포르 맛집의 점보 씨푸트의 어워드 위닝 메뉴에 빛나는 칠리크랩인데요. 무려 1.8kg의 정말 대단한 그런 푸짐하고 맛있는 비주얼! 제가 좋아하는 고수까지 살짝쿵 올라가 있는데 양념 맛이 정말 대박이즁? 게다가 번까지 함께 먹는 그 맛은 정말 에술이라고 밖에 형용할 수 없었답니다.

 

칠리크랩 비주얼!! 안 먹어보면 진심 후회할 겁니다

오호 칠리크랩 비주얼 한번 보세요! 한국에서는 정말 먹을 수 없는 그런 느낌? 정말 튼실하죠? 그리고 왜 수상 실적에 빛나는 칠리크랩인지 이해가 되더라고요. 이렇게 맛있게 보여도 될는지~ 사진을 미친 듯이 찍게 될 수밖에 없는 비주얼! 이것은 예술인가 음식인가! 크으 제가 뭐 더 이상 수식어를 붙이지 않아도 될 정도이죠?

 

주먹을 일부로 같이 찍었네요. 크기 비교되시죠?

크기를 보여주기 위해 주먹을 들이밀어보았습니다. 주먹보다 훨씬 크고 안에 속살이 가득 차 있답니다. 그리고 곳곳에 잘 베인 칠리 소스가 정말 푸짐해 보이죠? 달달 매콤한 칠리크랩 넘나리 맛있고 달고 매콤하고 밥 비벼 먹으면 딱입니다. 그리고 김치가 조금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ㅋ

 

번이랑 볶음밥을 골고루 양념에 섞어 먹으면 정말 맛있답니다

이게 번이랑 볶음밥이랑 칠리크랩을 골고루 섞어먹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통 큰 저희는 볶음밥을 두 개 주문하려고 했는데 직원분이 말리는 것을 보니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볶음밥 양이 엄청 많죠? 그리고 저희가 3박 4일 일정 동안 이곳을 두 번 갔거든요. 두 번째 가서 생각한 건데 김치가 생각날 것 같은 분께 강추하는 야채볶음을 시켰어야 하더라고요.

 

감탄했던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맛집 점보 씨푸드 (7)

와~~ 배불러도 이렇게 배불러도 되는 걸까요?

크으~ 이제부터 속살 공개합니다. 저는 속살 하나 큰 거 먹고 배불러서 GG 선언했답니다. 데헤헷. 정말 살이 많아요! 너무 푸짐해도 푸짐하고 풍성해도 풍성한 그런 느낌! 아 설명하기가 쉽지 않네요 ㅋ 일단 드셔보셔야 합니다. 세금 포함해서 키로에 30만 원 정도 하는 데는 이유가 있었네요!

 

쫘악 열면 속살이 가득하네요!

이렇게 쫘악 열면 속살이 가득해요! 그리고 먹기 좋게 다 손질이 되어 있어서 일회용 장갑만 끼고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즐기면 된답니다. 그리고 양념을 적당히 묻혀서 먹기만 하면 입에서 쫀득함과 구수한 속살을 모두 느낄 수가 있답니다.

 

감탄했던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맛집 점보 씨푸드 (8)

싱가포르의 맛집에 가시면 먹방계의 여신 바로 등극됩니다

크크 저 일단 이거 셀카 안 찍을 수가 없더라고요. 들고 사진 찍으면 바로 먹방계의 여신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이미 많은 분들께서 맛집으로 인증해 주셨기 때문에 그냥 믿고 가심 될 것 같아요.

 

소스가 푸짐하기 때문에 볶음밥과 번은 꼭 끝까지 남겨서 찍어드세요

그리고 정말 소스가 푸짐하게 있기 때문에 볶음밥과 번은 필수로 소스에 찍어 먹어야 해요. 끝까지 남겨둔 데는 다 이유가 있겠죠? 게장에 밥 얹어서 먹는 것처럼 탄수화물을 달달 매콤한 소스에 콕 찍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다시 더 추가로 주문하고 싶어지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

 

 

감탄했던 싱가포르 이스트코스트 맛집 점보 씨푸드 (9)

실제로 신선한 아이를 건지는 모습을 보니 정말 믿음이 가네요

 

와 실제로 이 아이를 건져서 살아있는 아이가 통째로 조리가 되기 때문에 신선함을 확실하게 보장해 주고 있답니다. 직접 건지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더더욱 믿음이 가는 그런 느낌!

 

3일 뒤에 또 가서 플렉스 한건 절대 안 비밀입니다

그리고 3일 뒤에 또 찾은 그곳 ㅋㅋ! 이곳에서 또 색다르게 맛있어 보이는 메뉴를 또 발견했답니다. 어머나 이 야채 중국 갬성이 살아있는 이것! 마침 김치가 생각날 무렵 이 메뉴가 등장해서 완전 심쿵 했답니다.

새우와 야채가 가득한 누들도 필수 템입니다

그리고 국수까지! 와~~ 담에 가면 또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게 될 것 같아요. 맛은 말해 뭐해요! 우리가 좋아하는 달고 짜고 매운맛이 다 있어요.

 

 

싱가포르 맛집을 찾고 계신다면 점보 씨푸드를 강추합니다

허벌라이프 꽁코치의 맛있는 다이어트는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