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계동 호우 양꼬치와 컵고량주 궁합이 좋더이다.. 한... 일년에 한번쯤 제발로 찾아갑니다.. 양고기먹으러 ㅋ 양고기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예전에 광교에서 맛있게 꼬치를 즐겼던 기억이 있어서 아주 가끔.. 일년에 한번정도 양꼬치를 먹고 싶을 때가 있는데.. 바로 얼마전이 그런 날이었던것 같네요. 인계동에 엄청나게 유명한 양꼬치집이 있다고 해서 찾아갔는데 그곳은 문을 닫았고 주차를 하느라 애쓴 우리의 노력이 아까워서 근처에 문 연곳을 찾아갔어요. 도로를 가운데 두고 양꼬치 집이 있었는데 가장 사람이 많아 보이는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이곳은 프랜차이즈 였군요~~ 어쩐지 사람이 많더라고요 주소를 태그할 때 보니.. 음 호우 양꼬치는 전국적으로 유명한 프랜차이즈점이었네요. 어쩐지 뭐 티브이 출연도 많이 하고 연예인들도 많이 와있는 사진들이 많이 붙어.. 더보기 인계동 꼬치구이 맛집 하루 야식하기 좋았다.. 인계동은 이자카야 천국인듯. 정말 많이 있는데 계속 또 생기네요. 여튼 정말 많이 돌아다닌것 같은데 갈때마다 새로운 곳이 있어서 맛집을 다니는 저에게는 정말 매일이 흥미가 넘치네요. 이번에 제가 가본곳은 하루 야키토리와 라멘이라는 곳인데요. 야키토리는 닭고기가 가축 내장을 한입 크기로 잘라 구운 일본식 꼬치구이이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바로 먹어보아야하죠 주문과 동시에 요리한다고 하니 다소 시간이 걸려도 양해 바란다는 메시지.. 충분히 이해가 갔습니다. 일단 라멘도 좀 먹어보고 싶긴 했지만서도 9시까지만 주문이 가능하다고 해서 담 기회를 기약했어요. 기본적으로 닷지, 테이블 이렇게 두가지 좌석이 있었는데요. 닷지 뒤로 직접 꼬치를 조리하는가봐요. 저희는 테이블에 앉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바램이 있다면 방석은.. 더보기 인계동 닭갈비 맛집 계진상~ 신상이라 땡겼어요. 닭은.. 땡긴다면 무조건 먹어야합니다... ㅋ 닭고기 하면 사족을 못쓰는 꽁꽁이!! 저는 이날. 닭도리탕이 땡겼으나 짱돌네가 두번이나 연속 갔는데 문을 닫은 관계로 차로 돌아가는 길에 이 곳을 발견했습니다. 저녁 때 치킨 마요를 먹고 내가 닭타령을 하니 흔쾌이 또 닭을 먹으러 가주신 따쿤.. 새삼 감사합니다. 어쨌든 몇 번 지나가다 느낀점은 이름이 참.. 독특하다 입니다. 어머나,, 이런 힙합 인테리어 넘흐 조흐네요 그리고 이곳에 들어가서 또 하나 느낀점은 인테리어도 참 독특하다 입니다. 생긴지 일주일밖에 되지 않은 신상 맛집은 늘 저를 설레게 하는데요. 일단 닭고기를 취급하는 곳은 더더욱 환영하죠. 제가 호르몬이 변할 때 마다 항상 먹게 되는게 닭이에요. 어김없이 한달에 한 일주일은 닭타령은 하는데 이.. 더보기 수원 인계동 닭 특수부위 전문 오마카세 로바타모시 서 한번 느껴 보았는데요. 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쯤은 먹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오픈한지 한 3개월 정도 된 곳인데 지나가다 여러 번 보기도 했고 이날은 딱히 일정이 없어서 가보았습니다. 첫 주문은 1일 닭 오마카세 8종: 18,000원 시작 일단 오마카세 주문 후 단품 주문 가능합니다. 다리, 날개, 안심, 목살, 염통, 근위 이렇게 8가지 종류를 직접 구워줍니다 조용하고 안락하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이 되어 있네요 앞쪽에는 우리가 즐겨가던 누나네 포차가 있네요. 저기는 울 따쿤이 좋아하는 곳이고.. 저희는 오늘 색다르게 닭 특수부위를 즐기러 이곳에 왔습니다. 기본 세팅은 이미 닷찌에 냅킨, 고추냉이, 시치미, 간장 등 세팅이 되어 있었고요. 대부분 다 오마카세를 드시기 때문에 이.. 더보기 이전 1 ··· 4 5 6 7 다음